보도자료

제목: M자형탈모로 인한 헤어라인 변형, 비절개모발이식으로 개선
작성일: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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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가 영국 출신 40대 배우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배우는 뉴욕에서 열린 자신의 새 영화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M자 탈모가 확연히 드러나 꽃 미모를 뽐내던 리즈시절과는 확연히 다른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머리카락은 한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마의 모양이나 넓이, 얼굴에서의 비율에 따라 인상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헤어라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작고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로 만들 수 있어 헤어라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추세다.

탈모 증상 중 많이 나타나는 M자형 탈모는 이마가 점점 넓어지기 시작하다 이마의 양쪽 옆이 M자처럼 파여 헤어라인이 크게 변화하는 증상이다. 외모를 가꾸기가 자기관리의 하나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M자형 탈모는 콤플렉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헤어스타일은 작은 변화만으로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으며 나를 표현하고 개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수단이다. 하지만 유독 이마가 드러나는 헤어라인이라면 헤어스타일링에 제약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헤어라인이 높거나 M자형 이마인 경우에는 앞머리를 넘겨야 하는 스타일링에 도전하기란 쉽지 않다.

이규호모아름모발이식의원의 이규호 대표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헤어라인모발이식은 후두부에 있는 모발과 모낭을 채취해서 탈모가 진행된 부위에 옮겨 심어 헤어라인의 빈 부분을 메우는 수술이다. 대부분 비절개모발이식으로 진행이 되므로 흉터에 대한 부담이 적고 회복이 빠른 편이다.

헤어라인 모발이식은 다른 부위 모발이식보다 더욱 까다로운 고난도 수술이다. 모낭을 채취하는 과정부터 섬세한 작업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머리를 넘겼을 때 모발의 밀도와 방향, 각도까지도 정밀하게 고려해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고난도 수술에 속한다.

개인의 두피와 모발의 상태, 얼굴의 비율 등을 고려해 디자인이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상담부터 꼼꼼하게 이뤄져야 한다. 의료진의 숙련도도 중요하다. 다양한 임상경험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 적합한 디자인과 술식을 적용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규호 대표원장은 “자연스러우면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수술을 진행하는지, 개인에게 맞는 맞춤디자인을 계획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발의 굵기, 방향 등을 정밀하게 파악해 모발의 채취과정부터 이식까지 꼼꼼하게 하는지,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메디컬투데이(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7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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